강동구, 시립강동노인복지관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 강동구치매지원센터, 치매친화적 사회구현을 위한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

□강동구치매지원센터(센터장 송홍기)는 관내 시립강동노인복지관과 협약을 맺고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 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복지관을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였다.

 ○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사업은 기관 관계자가 기억친구(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지역사회 내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센터와 복지관은 이용자 및 사업참여자 대상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교육, 인식개선 활동 등 꾸준히 교류해 왔다.

 ○  특히, 지난 5월에는 복지관 전직원이 기억친구(치매파트너) 교육 수료하여 한걸음 더 치매에 대하여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  센터는 향후에도 복지관 이용자 및 사업참여자를 대상으로 치매관련 교육은 물론 조기검진과 인식개선 활동을 함께 하기로 하였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예방관리와 치매국가책임제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조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치매극복선도단체 참여, 치매에 대한 궁금한 부분, 그리고 도움에 대한 문의, 치매예방 프로그램, 인지재활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강동구치매지원센터(02-489-113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