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대문구치매지원센터 최지혜사회복지사입니다.^^

지난 2월, 오티때 치매홍보서포터즈 모집 때 만나고

그 뒤로 활동이 없었네요.

올해부터 서울시에서 치매홍보서포터즈를

'기억친구'라는 명칭으로 바꾸고, 활동 내용을 변경하여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치매이해교육, 치매앱 교육(2시간)을 수료하고 나면

대학생 기억친구로 활동할 수 있게 되고

스마트폰에서 '치매체크앱'을 다운 받아

개인적으로 주변의 어르신(가족, 친지 무관)에게 치매 검사를 해드리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내용이 좀 바뀌었죠?

아래 링크는 서울시에서 기억친구를 모집하는 홍보 포스터입니다.

http://www.seouldementia.kr/info/notice.asp?pagename=view&num=34319

서포터즈를 신청했던 친구들이 다시 기억친구로 활동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학생회장과 논의하여

6월 초에 다시 한번 학교로 방문할게요.

서포터즈 신청 안했던 친구들도

기억친구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때 많이많이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