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소방서(서장 김형철)는 7일 도봉구 관내에 위치한 치매지원센터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대부분인 요양원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진행은 ▲심폐소생술 이론교육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자동심장 충격기 사용방법 ▲기타 응급처치 등으로 구성됐다.

김형철 서장은 “심정지 후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만큼 평소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익혀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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