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01 08:01

【서울=뉴시스】

서울 은평구는 최근 치매전문병원인 시립서북병원 1층에 구 치매지원센터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치매지원센터는 총면적 173.08㎡ 규모로 검진실, 치료실, 사무실, 대기실 등으로 구성됐다.

센터에서는 치매예방사업, 조기발견, 치료, 재활, 진행 단계 관리 등을 포괄하는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센터는 센터장인 신경과 송은향 전문의를 중심으로 치매전문간호사, 사회복지사, 미술치료사, 음악치료사 등 8명이 상근하며 운영한다.

문의 치매지원센터 02-388-8233~4.

이현주기자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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