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강동구치매지원센터

강동구치매지원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7월에서 8월까지 지역사회 대학생들과 함께 ‘치매홍보단 TFT’를 구성해 활동한다.

치매홍보단 TFT는 지난 5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치매 관련 소양 및 전문교육을 이수했으며 지역사회에서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 활성화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치매 관련 소양 및 전문교육은 치매홍보단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매의 이해 및 예방 ▲치매 가족치료 프로그램 ▲치매 비약물치료 프로그램 등이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치매홍보단 박윤지 팀장 외 10인으로 구성된 치매홍보단 TFT는 앞으로 매주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보수교육 및 간담회를 가지며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그에 따라 지역사회에 활성화 방안을 적용하는 등 전문적인 치매예방지킴이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치매홍보단 활동을 통해 치매로 힘들어하는 가정 또는 치매지원센터에 대해 잘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했던 지역사회 주민에게 치매지원센터에 등록할 수 있도록 돕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동구치매지원센터는 “지속적으로 지역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부양가족의 부양부담을 줄이고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치매에 대해 궁금한 점과 지원에 관한 문의,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문의는 강동구치매지원센터로 전화(02-489-1130)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사진제공/강동구치매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