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12분마다 1명꼴로 치매환자가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노인인구 10명 중 1명에 가까운 비율이 치매를 앓고 있다.

치매에 대한 두려움은 노인인구에 국한되지 않는다. 일반 국민 2명 중 1명은 언젠가 치매에 걸릴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하고 있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있으며, 치매환자를 보살피는 보호자는 평균적으로 매일 6~9시간과 연간 약 2천 만원을 사용한다.

이러한 사회적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부는 2014년 7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등급을 확대해 경증 치매환자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심각한 사회문제인 치매와 노인장기요양보험 장기요양 치매 5등급에 대한 내용을 인포그래픽으로 살펴보자.

기사원문 - http://news.visualdive.co.kr/2015/12/%EA%B5%AD%EB%AF%BC-2%EB%AA%85-%EC%A4%91-1%EB%AA%85-%EC%B9%98%EB%A7%A4-%EA%B1%B1%EC%A0%95%EB%8F%BC%EB%85%B8%EC%9D%B8%EC%9E%A5%EA%B8%B0%EC%9A%94%EC%96%91%EB%B3%B4%ED%97%98/, 비주얼다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