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서울한의원. (사진제공=이선아 기자)

 KBS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치매에 걸린 정만복(이원석 분)이 오애숙(조은숙 분)에게 납치됐다.

 정만복은 오애숙의 비밀을 알고 있는 인물로, 치매에 걸려 사리 분별이 어려운 상황이다. 오애숙은 정만복이 자신의 비밀을 폭로할까 두려워 납치, 기차에 태워 먼 지방으로 보내 후환을 막고자 했다. 

 정만복이 걸린 치매증상은 인지기능 장애로 인해 발생한다. 전반적인 지능 및 학습능력·언어 능력과 행동 및 정신 기능이 감퇴되는 무서운 질환이기도 하다. 노년기에 주로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중·장년층에서 발병률이 늘어 치매예방 및 치매초기치료가 중요하다.  

 중·장년층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치매는 알코올성 치매다. 코르사코프 증후군이라고도 하는  알코올성 치매는 만성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티아민(비타민B)의 결핍이 원인. 피곤과 불안, 우울, 구토에 시달리다가 점차 기억이 상실(블랙아웃)되고 작화(없어진 기억을 대체하기 위해 새로 기억을 지어냄), 감각 이상 등이 대표적인 알코올성 치매 증상이다.

 알코올성 치매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금주다. 만일 불가피하게 술을 마셔야 한다면 물을 자주 마시고, 과일이나 야채를 많이 먹어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 주종을 섞어 마시지 말고, 공복 음주는 피하는 게 좋다. 비타민B 제품 복용도 필요하다.  

 치매치료 경희서울한의원 박주홍 원장은 “비타민B가 많이 함유된 돼지고기, 콩, 견과류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며 “무엇보다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 하에 뇌 기능을 호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치매검사병원 경희서울한의원은 노인성 치매 및 혈관성 치매, 알코올성 치매 등을 통합적으로 치료하는 희망적 치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주홍 원장이 직접 환자맞춤형 뇌신경체질의학 한약 처방, 침구 치료와 혈맥레이저치료, 향기치료 등을 실시해 환자들의 신뢰가 높다. 

 한방생체신호분석기를 통해 대뇌활성도를 검사해 정확한 진단을 내린다. 환자 개개인의 체질에 맞는 한약을 처방하고 박주홍 원장이 직접 사상체질에 근거한 자가 진료 관리 계획을 세워 주는 것도 장점이다. 6개월에 1번씩 평생 검진을 실시해 평생 관리도 보장한다. 

 경희서울한의원 박주홍 원장은 경희대학교에서 한의학박사학위를, 서울대학교에서 의학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및 부속병원에서 치매교육과정과 심신의학과정을 수료하여 치매를 국제적인 관점에서 연구하고 있다. 올해 열린 ICCMR 국제학술대회에서 한약과 명상치료를 병행하면 치매 위험도가 더 낮아진다는 논문을 발표해 학계에서도 인정받았다. 네이버 지식iN 상담 한의사로도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치매 관련 상담과 문의는 경희서울한의원 홈페이지(www.ksdoctor.kr) 또는 대표번호 (02-498-7677)로 하면 된다.

기사원문 -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957320&thread=10r03, 아시아뉴스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