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funE 연예뉴스팀]커피의 종류와 분류, 하루 2잔…'간건강 돕고 치매율↓'
   
커피의 종류와 분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블랙 커피의 효능에 대해 소개한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간 건강의 비결로 블랙 커피를 꼽았다.

블랙커피 속 카페인 성분과 생리활성 성분들은 간 염증 수치를 낮추고 섬유화를 방지해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커피 속 항산화 폴레페놀은 혈관을 맑게 해주고 염증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한편, 최근 사우샘프턴대학 연구팀 또한 "하루 2잔의 커피를 마시면 간경화 위험이 56% 줄어들고, 사망위험도 또한 55% 낮아졌다"라고 전했다.

그외에도 커피는 우울증에도 도움이 되며, 하루 3~5잔의 커피는 치매 위험을 20% 정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사진 출처 = MBN '엄지의 제왕')

기사원문 - http://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7547368,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