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는 한국인이 걸리는 대표적인 치매인 '알츠하이머형 치매'와 '혈관성 치매'에 대해 설명하며 특징들을 설명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는 한국인이 걸리는 대표적인 치매에 대해 알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한국인이 걸리는 대표적인 치매 첫 번째는 '알츠하이머형 치매'로 주전자를 자주 태우고 요리법을 자꾸 잊어버리는 경우,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방향 감각을 상실하는 등의 패턴이 반복됐을 때 의심 해 볼만하다고 알려졌다.

▲ KBS 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사진= KBS 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방송 화면 캡처]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기억력을 담당하는 '해마'라는 부분이 먼저 손상 돼 최근 기억이 먼저 사라지게게 된다.  

두 번째 유형은 '혈관성 치매'로 이는 뇌혈관 질환으로 인지 능력에 문제가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혈관성 치매의 증상은 어느날 갑자기 시작되며 계단식으로 점차 나빠진다. 또한 의욕이 떨어지고 가족과의 대화를 피하는 등 성격 변화를 겪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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