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보건소 치매지원센터가 치매환자 가족들을 위한 가족교육프로그램 ‘헤아림’을 실시한다. 교육은 23일부터 10월 18일까지 8주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성북구보건소 5층 치매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성북구에 거주하는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은 무료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관련 자세한 사항 및 치매관련 상담은 성북구치매지원센터(02-918-2223)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원문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6082201031327000002, 문화일보